썰팔이 블로그 2019. 8. 12. 12:05

예전에 저는 아래와 같은 글을 적어본 적이 있습니다. 2019년 6월 16일자 글이네요. 그를 쥐들의 왕으로 묘사해 보았습니다.

 

쥐들의 왕

최근까지도 유투브 영상이 올라오는 걸 보니 아직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시지 않은 듯 합니다. 기대를 접은지는 오래이나... 길을 뒤돌아 걷기로 이미 작심하신 줄로 저는 납득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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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6월 15일자 글입니다. 쥐들의 왕이 앞으로 어찌 살아갈 것인지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이후 광인의 행보

광인은 영향력이 크고, 또 남의말 듣기보다는 자기말 안듣는사람 차단하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제가 이 블로그에서 말 몇마디 쫑알댄다고 그가 갑자기 변하고 그러지는 않을거에요... 악인은 겉과 속이 달라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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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자 글입니다. 왜 사람이 쥐 노릇을 하는가 안쓰러움에 적어 보았습니다.

 

안쓰러움

광인은 대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겁니다. 같이 다니는 그분이 혜안이 훌륭하고 존경스럽다고 하셨지요. 고졸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요. 사람을 존경하면 하는거지 고졸은 왜 자꾸 그렇게 강조하셨나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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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건의 초기에 쥐의 왕께서 대갓집에 기어들어가 사람을 깨무는 사건을 보고, 쥐를 박멸할 수는 없으니 이곳저곳에 약을 뿌려야겠다는 식으로 덤볐습니다. 

 

몰래카메라 스토리 플롯

사건의 내막을 잘 모르시는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내용이 긴 편입니다. 사건의 내막 이전까지는 글을 읽는 분이 사건의 내막을 대강 알고 계시다고 가정하고 글을 썼습니다. 내용을 대강 알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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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 남짓 기간동안 여러 글을 적었네요.
오늘은 아래 포스팅을 보고 현타가 와서 문득 적는 글입니다.
욕설의 망발 동영상을 살포해 일이백만원을 벌었다고 돈자랑을 하다니요. 싸구려도 되어도 정도가 있지...

 

 

 

 

이제는 저 분이 진짜로 쥐 처럼 보입니다. 발로 툭툭 건드리면 찍찍 소리나는 그런 쥐요. 이런 느낌이랄까요.

쥐들의 왕은 걷어차면 찍찍 소리남

쥐의 왕이라도 쥐는 쥐일 것이니, 살던 하수구에 기어들어가 얌전히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쥐를 진지하게 상대할 가치가 없어 보이네요...

찍찍 소리나는 것을 대강 가지고 놀다가 재미없어질때 던져버리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