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의 글에서 서로 다른 두 입장에 대한 중재자로서 역할을 그래도 고수하려 했다면, 이제는 조직적 다단계 집단의 공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전투 보조 역할을 할까 합니다. 저 광기의 집단은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습니다. 광인의 집단은 글 몇개 내린 후 전혀 위축되지 않았고, 아무 일 없었다는듯이 온라인 사기를 계속 치고 있습니다. 저것을 좌시하면 선량한 사람들의 피해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기의 온라인 다단계 사건에 관심있는 분은 아래 그룹에 올라오는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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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링크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광인의 심리 기제입니다. 투사적 동일시 Projective Identification 라고 부릅니다.
[정도언의 마음읽기]거짓말, 투사 그리고 자아 분열
나와 남들 간의 관계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속된다. 그리고 그 관계는 매우 묘한 관계이다. 사회적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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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지저분한 것들을 밖으로 몰아내야 한다. 제일 쉬운 방법은 내 마음이 지닌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을 다른 사람의 것들이라고 우기는 것이다. 이를 정신분석학에서는 ‘투사(投射)’라는 방어기제로 부른다. 투사를 하면 내 것이었던 더러운 것이 남의 것이 되니 마음이 편해진다.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 ‘더러운 사회’의 불쌍한 희생자로 변신할 수도 있다. 내가 내 마음의 더러운 점을 스스로 욕할 수는 없지만 내가 남의 더러운 점을 욕할 수 있게 되니, 그에 따른 쾌감과 카타르시스도 있다. 나의 비도덕성을 남의 비도덕성으로 만들어 내가 마치 도덕적인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
투사적 동일시 Projective Identification > 자료실 | 대한가족상담연구소
자료실 홈 > 커뮤니티 > 자료실 투사적 동일시 Projective Identification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01 13:36 조회4,592회 댓글0건 목록 글쓰기 본문 투사적 동일시 Projective Identification 투사적 동일시는 원시적 방어기제이다. 주체는 수용할 수 없는 심리내적 경험을 대상에게 투사하고, 자신이 투사한 것과 공감(정서적 인식이라는 점에서)하며, 감당할 수 없는 경험을 방어하기 위한 시도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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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적 동일시 Projective Identification
투사적 동일시는 원시적 방어기제이다. 주체는 수용할 수 없는 심리내적 경험을 대상에게 투사하고, 자신이 투사한 것과 공감(정서적 인식이라는 점에서)하며, 감당할 수 없는 경험을 방어하기 위한 시도로써 그 대상을 통제하려고 노력한다.
투사는 보다 성숙한 형태의 방어로서, 우선 수용할 수 없는 경험을 억압하고, 그것을 대상에게 투사한 다음, 마지막으로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대상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거나 거리를 둔다.
투사는 신경증적 인격조직을 가진 환자들이 전형적으로 사용하는 방어기제로 간주된다. 예컨대, 한 히스테리적 여성 환자는 치료 상황에서 분석가가 자신에게 성적인 관심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표현했는데, 그 때 그녀는 자신의 성적 충동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정상적 이상화에서는 자아 이상의 통합된 측면들이 외재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정상적 이상화는 개인으로 하여금 대상과의 사랑에 빠지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투사적 동일시가 주체가 자기와 비자기(nonself)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음을 암시한다면, 주체는 투사적 동일시가 사용될 수 있는 특정 발달단계에 도달했음이 분명하다. 나는 여기서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는 두 가지 조건이 있다고 가정한다. 첫째, 투사적 동일시가 환상을 내포한다는 점에서, 주체는 상징화 능력을 갖고 있다. 환상을 갖는다는 것은 하나의 요소가 다른 요소를 대표하게 하고, 그것을 원하는 방향으로 조종하는 능력이 있음을 말한다. 둘째,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껴지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축출하는 것이 주체가 바라는 것이라는 점에서, 주체는 자기와 대상을 구별하는 인식 능력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관적 상태를 인식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음을 말한다. 어떤 특정 주관적 상태가 다른 주관적 상태에 비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주체가 인지할 수 있을 때에만, 주체는 축출을 통해 그러한 불만족스런 상태를 없애려고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이트는 최초로 폭도의 구성원들이 어떻게 자아 이상을 이상화된 리더에게 투사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한 투사의 결과, 구성원들에게는 초자아 기능인 자기비판 능력과 책임감뿐만 아니라 도덕적 제약도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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