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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대전 시즌2 광기의 다단계

고백록) 나는 잘못이 없다.

-------------------------------------------------- 고백록 ------------------------------------------------------

나는
잘못이 없다.
저놈들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나는 좋은일을 엄청나게 많이 해 왔고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는데,
나의 힘을 두려워하는 기득권자들이 나를 못살게 굴고 짓밟으려 한다.
저놈들은 내가 힘이 세지는것을 두려워한다. 저놈들은 내가 꿈틀대며 성장하는 모습을 질투하고 시기한다.
내가 지금보다 더 성장하기 전에 나를 막아서고 짓밟으려는 집단적인 음모다. 저들은 나의 힘을 두려워하고 있다.

나는 억울하다.
나는 기득권자도 아니고, 단지 힘없는 젊은이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함께 성장하려고 있는 힘을 다해 살아왔을 뿐이다.
나를 방해하는 세력이 앞길을 이렇게 철저하게도 가로막는다.
나에게 이번 고난은 특히 견디기 어렵다. 
내가
과연 이 고난을 이기고 더욱 강해질 수 있을까?
힘에 부친다.
그러나 나는 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걸어온 길, 내가 앞으로 걸어갈 길은 옳은 길이다. 세상의 빛이 되는 길이다.
옳은 길을 가는데 적이 없을 수 없다. 이 또한 나를 강하게 단련시킬 여러 시련 중 하나일 뿐이다.

나에게 멘토링을 못 받게 되어버린 저 불쌍한 친구들, 착한 아이들내가 어찌 두고 갈 수가 있을까.
나는 저 아이들을 버리고 떠나지 않을 것이다. 어떤 환란이 내게 닥치더라도 나는 이겨낼 것이다. 
몸 하나는 어찌 되든 상관없다.
어린 친구들, 하나만 바라보고 힘내는 저 어린 눈망울들이 자꾸만 눈에 밟히고 눈물이 앞을 가린다.
아아... 나는 할 일이 많은데.. 고작 이런 것 때문에 멈추면 안 되는데...

가 이런 고난을 겪는 것은 교수와 같은 편에서 나를 핍박하는 쓰레기들 때문이다.
사회의 쓰레기들. 기득권을 움켜쥐고서 젊은이들 피고름을 짜 내어 자기들 입에 털어넣는 사회악, 벌레같은 놈들이다.
저놈들은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이 답없는 사회의 마지막 희망을 짓밟으면서 실실거리며 비웃고 있다는 것을 저들은 모른다. 
나쁜 놈들, 쓰레기같은 놈들
생산성은 전혀 없고, 다른 사람을 시기 질투 끌어내리는 것 밖에 모르는 사회의 쓰레기들.

가 여기서 무너지면 이 나라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내가 이 나라의 젊은이들을 지켜낼 마지막 희망이다.
나는 이 시점에서 이를 악물고 버텨야 한다. 나는 약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내가 이 시련을 마침내 다 겪고 이겨낸다면 그들은 결국에 스스로 무너지게 될 것이다.
너희가 아무리 나를 밟아도 나는 여기서 무너지지 않는다.

 

문해력의 실체

광인의 논리, 곧 대화와 타협을 건너뛴 힘의 논리에 대해서 이전 글에서 적어보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힘의 논리가 작동하는 세계관에 대해서 읊어봅니다. 사태의 본질? 글을 더 안쓸려고 했는데 휴... 세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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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바로, 이기주의와 이타주의를 넘어선 자기중심주의의 세계관에서 읊는 광인의 고백록.

 

자아상 (自我像)

사람은 누구나 자신과 그 주변 세계를 보는 관점, 세계관 (worldview)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습니다. 머릿속에서 운영되는 가상의 세계입니다. 우리 머리속에는 실제 세계에 대한 모델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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