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세상 (world)의 일부 작은 영역에 법으로 경계를 둘러 질서를 부여하고 사회 (society)를 이루어 살아간다. 법 (law)은 인간이 만들었고 이는 완전하지 않아서, 법이 정한 경계 주변의 회색의 영역(grey area)이 항상 존재한다. 사회 안의 회색 영역에 발을 딛고 법의 경계를 보는 시각과 사회 밖의 회색 영역에 발을 딛고 법의 경계를 보는 시각은 다르다. 후자가 훨씬 더 크고 넓은 기회를 잡는다. 기회는 법 밖에 있다. 광인은 그것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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