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께서 댓글을 다시 달아 주셨군요. 개인 블로그라는 자신의 온라인 공간에 자기 손으로 글을 작성하는 작업이 대단한 일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이곳은 개인 블로그입니다. 저는 기자도 아니고 저자도 아니고 어떤 조직에도 속하지 않은 개인이라고 이 블로그의 초입부터 계속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의 생각에 동조하지 않으시는 것은 자유이고, 댓글창이라는 기능에 저와 다른 의견을 표하시는 것도 얼마든지 자유 이지만, 빈정대고 비아냥대는 것은 온라인 폭행입니다. 남의 집에 제발로 들어와서 의견을 표하시겠다면 그전에 그 집에 사는 사람을 사람취급을 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사람의 사회 이지요. 글의 내용과 의견은 저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으나 그럴거면 비아냥을 접으셨어야 합니다. 달아주신 댓글의 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댓글의 태도가 문제가 되지요. 광인의 방식입니다. 그러니 뭔지도 모르는 애새끼가 내 집에 들어와 처 늘어놓는 비아냥을 저는 용납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를 사람취급 하지 않는 태도를 내 집에 들어온 그쪽이 먼저 보이셨으니 저도 그쪽에 사람대접을 드릴 이유가 없습니다. 당신은 남의 집에 들어와 의견을 가장한 빈정거림을 늘어놓기 전에 사람의 예의를 먼저 깨우치셔야 합니다. 문해력이 있다면 이해할 수 있으시겠지요. 광인께서 이미 그러한 비아냥의 모범을 몸소 보여주시었으니까요.
가정집에 곰팡이가 핀다면 광인은 벽지를 뜯어내는 (=차단) 작업을 하지만, 저는 창문을 열고 햇볕을 쪼이는 작업을 합니다. 박제라는게 그런 것입니다. 그정도 용기는 있으시니 기어들어와 비아냥을 늘어놓으셨겠지요. 제가 요즘 유행하는 영화를 어제 봤는데 이 기생충같은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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