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았지만 어쨌든 지난 일이라서 이대로 잠잠해지는 줄 알았는데...
오늘은 해루석 수갑이 들어왔네요.
개인간 분쟁이 아니라 출판사 대 출판사로써 분쟁이 되는듯 합니다... 저작권 침해 입니다.
이렇게 한번 얽어들어가면 전담 법무팀이 있는 큰 회사가 이길 수 밖에 없을 것인데,
광인의 회사는 아직 작으므로 그렇게 대응할 여력이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이것은 내용이 너무 훤하게 드러나서....
어둠의 왕 께서는 햇볕에 너무 오래 나와계셨던듯 합니다.
흉악범죄는 아닌 것이지만
그러나 앞으로 수 년간 분쟁에 휘말리면서 이리저리 휘둘리고 질질 끌려다니면서
기력이 쇠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팔다리가 끊기고 그러면 다시는 햇볕으로 나오실 수 없게 되실지도 모르고요..
하시는 일을 응원드리며 다만 천천히 가시라고 했건만...
급하게 가시기에 일이 또 알 수 없게 되어버렸네요.
여기저기서 드러나는 것들이 많아서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별 것이 없을 듯 합니다.
천천히 지켜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서도 너무 심려치 마시고 그저 평안한 마음으로 지켜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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