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코스프레 글도둑놈의 회사는 겉으로도 글도둑놈 이지만 속으로는 더욱 글도둑놈 일테니 지금쯤 내부분열이 되어서 나갈 사람은 떨어져 나가고 소수의 충신 들만 남아있을것 같네요. 이런 때에 글도둑쥐의 왕 께서 하실 일이란 순교자 코스프레 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만... 아래는 2019년 9월 15일자 글 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의 민낯에 실망하여 떠나고 나서도 여전히 그를 따르는 사람은 있을 것이지만 수는 매우 제한적일 것입니다. 그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만을 데리고 다니면서 소그룹의 신이 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그는 자칭 순교자가 될 것입니다. 자기가 잘 나가는 것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그래서 자기를 못살게 구는 비이성집단과 용감히 싸우다 전사하는 스토리텔링을 그리고 또 그것을 자랑삼아 공공연히 드러낼 것입.. 더보기 작은 문제 도서사기감시단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노고에 기대어 도서사기감시단이 1주년을 향해 가네요. 지긋지긋하게도 질질 늘어지는 사건의 내막에 지칠 법도 한데, 도서사기감시단의 선생님들은 여전히 꾸준하게 활동하고 계시고요. 그런데 저는 오늘 아침 자전거 타고 출근길에 이런 질문이 스스로 들기에 Q) 글도둑놈의 내막을 살펴보니 사소하고+조잡하고+보잘것 없는 잡도둑놈일 뿐인데, 왜들 저걸 못잡아먹어 오래도록 안달하나 세상에 더 나쁘고+더 중요하고+더 큰 일이 많이 있지 않나? 이것에 대한 저의 고심을 이번 글에서 늘어놓아 봅니다. 세상에는 사기가 많이도 있지만, 그 중에서 유독 도드라지는+작아서 만만한 사기를 잡아 뜯으면 이와 유관한 다른 사기나 적폐에도 유의미한 길로 .. 더보기 탈출경고문2 도서사기감시단의 여러분께 오랜만에 인사를 올립니다. 블로그 글을 쓰는건 한 두어달 만 인가요... 꽤 오랫동안 업로드를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1. 제가 취업을 해서 바쁘기 때문이고 2. 제가 연애를 해서 바쁘기 때문이고 3. 도감단의 여러 선생님들께서 이미 글도둑쥐의 내막을 소상히도 밝혀 주시어, 바닥 드러날게 대체 뭐가 더 있겠나 싶기 때문입니다. 그간 여러 선생님들께서 부던히도 애써주신 덕분에 바닥의 바닥의 바닥의 바닥의 심해를 쌍끌이 어선으로 벅벅 긁어서 온라인 글도둑쥐 조직폭력집단의 글도둑질 내막을 소상히 밝혀 주시었으므로 제가 뭐를 더 갖다가 할 수가 있을런지... 작년에도 그렇기는 했지만 이제는 저의 능력 밖 일 임이 확실 하네요. 그래서 글이 뜸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