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둑놈의 고소협박 저는 2019년 9월 5일 피고소 사실을 통보받은 후 (고소장) 고소고발 전문 인증 사회적 기업가 이 블로그를 쓰는 저는 2019년 9월 5일 피고소 사실을 통보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의 통보를 경찰서의 정식 수사관이 아닌, 고소 당사자로부터 듣게 되네요. 저쪽에서 저의 실명을 온라인의 공개장소에 고소.. learningengineer.tistory.com 2020년 2월 20일 혐의없음/죄가안됨 으로 검사처분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아래와 같은 전래동화 시리이즈 를 연재 하면서 벌거벗은 임금님 벌거벗은 임금님 옛날에 옛날에 임금님이 살았어요. 임금님은 권위를 아주 좋아했어요. 어느날 임금님은 더욱 권위있는 옷을 지어서 입고 싶었어요. 임금님의 옷을 재단해주는 재단사를 불러 좋은 비단을 살 돈을 .. 더보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세상에는 사기가 많이 있습니다. 곁에서 보는 사람으로서는 아니 저런 허접한 보이스피싱을 당하다니! 하고 개탄 소탄을 하게 마련이지만 정작 당하는 사람은 세상에 매우 많은 것이지요. 사람들은 어째서 (남보기에) 뻔한 사기에 당할까요? 아래 그림을 읽어 봅니다. (번역) Desperate people are ready to believe in big lies! 좌절을 잡순 인간은 큰 구라 (=사기)를 믿을 수 밖에 없어! Because whatever you are calling lies, we are calling it hope. 왜냐면 니가 뭐라고 구라를 치든, 우리는 그거를 희망이라고 부르기 때문이야 Hope keeps people on their feet. 희망은 사람을 일어서게 해주지 (비록 그것이.. 더보기 내비치는 글 저는 취미로 글을 씁니다. 책을 내고 작가가 되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씁니다. 언제 쓰는가 하면 아무때나 씁니다. 얼마나 쓰는가 하면 마음 가는 만큼 씁니다. 무엇을 쓰는가 하면 제 마음을 씁니다. 거기에는 규칙도 제약도 없습니다. 풀밭에 앉은 잠자리를 묘사하는 글이란, 실은 풀밭의 잠자리가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에 비친 잠자리를 그리는 셈입니다. 글 연습이란 실은 자기 마음에 내비치는 것을 겉으로 표현하는 연습입니다. 글도 그렇고, 말도 그렇습니다. 좋은 글이란, 베스트셀러가 되거나 스테디셀러가 되거나 큰 문학상을 수상한 글이 아니라, 쓴 사람의 진심 (眞心=참된 마음)이 겉으로 내비치는 글입니다. 그걸로 뭘 하나요? 그러면 돈이 되나요? 그러면 내 블로그 방문자수가 늘어나나요? 분야를 막론하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