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수집을 담당하던 소시민입니다. 젊은 날 생업에 더욱 힘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에 도감단 활동을 정지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등의 글쓰기 활동을 접으려고 했던 적이 그간 여러번 있었고 그럴 적마다 그만 해야지 그만 해야지 근데 어찌 오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저는 그간 무디게 배운 글질로 추는 망나니 칼춤으로 주변을 매우 시끄럽게 어질렀으므로 자랑할 입장이 되지 아니하고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 일견 좋을 수도 있겠는데.. 그러면 이곳에서 내내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사람의 도리를 보이는 것이 아닌 듯 하여 짧은 인삿말로 인사 를 드리려 합니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간 많은 분들께 매우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사람 에 대하여 저게 사람인가 싶은 인간상의 민낯을 보기도 하고 또 사람 에 .. 더보기 동기 글도둑놈의 회사는 표절이니 문제도 많고 K교수님 저격도 하고 별 것이 다 있지만 저의 마음에서 그 중에 가장 증오 하는 포인트는 젊은 사람들을 데려다가 글공부 시켜준다고 속여서 발번역 책을 팔아먹는데 이용하고 젊은이들의 가장 귀한 자산인 시간을 빼앗는다 는 점에서 극악무도한 범죄자 라고 생각합니다. 도둑놈이 사람 죽인 것도 아니고 범죄 항목으로만 보면 경범죄 이지만 이 도둑놈이 하는 짓은 분량 으로 보면 수백 수천명의 청년들의 창창한 시간을 쓰레기 표절책을 팔아먹는데 갖다가 쏟아버리므로 그 죄가 결코 가볍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직업이 두 개입니다. 하나는 연구개발이고 나머지 하나는 IT교육 강사 인데 강의를 하러 가면 당장 생활비도 모자란 취준생들이 뭐라도 붙들어보겠다고 정부지원금으로 하는 취.. 더보기 도서사기감시단 여러분께 드리는 글 (feat. 졸업논문) 도서사기감시단 회원수가 이제는 4039명이 되었네요. 예로부터 아이 하나를 잘 키워서 사람 만드는데에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지요. 반대로 아이 하나를 못 키워서 괴물이 되어버리니 그걸 붙드는 데에 온 나라가 필요한 것인듯 합니다. 아이 하나 잘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 이제까지 많은 분들께서 각고의 노력을 부어주신 덕택에, 글도둑놈의 활동이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걸 언제까지?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의 얼마나 큰 노력이 들어갈까? 하는 점이 불투명하고 또 막막하다는 생각입니다. 글도둑놈은 배운게 도둑질이라서 죽을 때까지 도둑질 사기협잡질을 할 텐데, 아직 젊은 글도둑놈의 회사가 앞으로 죽을 때까지 또 얼마나 많은 도둑질을 할까?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언제까지 쫒아다니면서 증거를 .. 더보기 타조새를 상대하기 타조는 위험이 닥치면 머리를 모래 속에 파묻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고 합니다. 글도둑은 예전에 난리치던 때와는 현격하게 다른 식으로 온라인 활동 자체가 뜸한데 도감단이 내는 비판에 전혀 반응하지 않고 있지요. 이것은 글도둑에게 위험이 닥쳤다는 뜻 으로 저는 읽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런 적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글도둑에게 닥친 그 위험의 수준이 다르다 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아끼고 몸을 사려야겠다는 현실이 턱밑의 칼로 들어왔다는 뜻 이라고 저는 읽고 있어요. 얼마 안 남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도둑의 팔푼이 광대춤을 구경하러 도서사기감시단에 방문하신 분들은 요즈음 조금은 심심하다는 느낌도 받으실 듯 합니다. 저는 이럴 때에 해야 하는 일은 두 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기록 이고 하.. 더보기 중요한 사람이고 싶은 욕망 오늘은 오랜만에 서점에 들러 책을 읽었어요. 그리고 책을 한권 집어서 읽다가 영업시간이 다 되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래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이에요. 사람을 움직이려면 상대가 바라는 것을 주는 것이 가장 빠르고 유일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20세기의 위대한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인간의 모든 행동은 두 가지 동기, 즉 성적 충동과 위대해지고 싶은 욕망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미국의 유명한 철학자이자 교육가인 존 듀이는 '인간이 갖고 있는 가장 끈질긴 갈망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이라는 말을 기억하라. 이것은 정말 의미심장한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라는 가장 중요한 욕구는 다음 8가지이다. 1. 건강과 장수 2.. 더보기 진지한 한말씀 올림 도감단의 여러분께 오랜만에 인사 를 또 올립니다. 잊을만 하면 또 등장하는 홍광어 입니다. 저는 오늘은 진지한 이야기를 드려볼까 합니다. 원래도 진지하지만요 도감단 활동이 이제 1년이 넘어갔는데 혹시 또 2년이 넘어가고 혹시 또 3년이 넘어가고 그러면 어찌 될까 도 그려보게 되고 이런저런 고심을 해보는 밤 이네요. 4000명에 가까운 (3,968명) 여러분들이 온라인에 두런두런 모여서 글도둑놈을 년 단위로 비판 하는 진풍경을 보고 계시는데.... '글도둑놈을 끝장내자' '많은 사람들이 모인 김에 이 판을 더 키우자' '우리가 좀더 체계적으로 변모 하자' 등등 하는 논의가 나옴직 합니다. 도감단이 영리조직이라면 (생계를 먹고 살아야 하니) 아옹다옹 하면서 살길을 궁리함직 합니다만 도감단은 애초부터 끝까지 .. 더보기 순교자 코스프레 글도둑놈의 회사는 겉으로도 글도둑놈 이지만 속으로는 더욱 글도둑놈 일테니 지금쯤 내부분열이 되어서 나갈 사람은 떨어져 나가고 소수의 충신 들만 남아있을것 같네요. 이런 때에 글도둑쥐의 왕 께서 하실 일이란 순교자 코스프레 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만... 아래는 2019년 9월 15일자 글 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의 민낯에 실망하여 떠나고 나서도 여전히 그를 따르는 사람은 있을 것이지만 수는 매우 제한적일 것입니다. 그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만을 데리고 다니면서 소그룹의 신이 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그는 자칭 순교자가 될 것입니다. 자기가 잘 나가는 것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그래서 자기를 못살게 구는 비이성집단과 용감히 싸우다 전사하는 스토리텔링을 그리고 또 그것을 자랑삼아 공공연히 드러낼 것입.. 더보기 작은 문제 도서사기감시단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노고에 기대어 도서사기감시단이 1주년을 향해 가네요. 지긋지긋하게도 질질 늘어지는 사건의 내막에 지칠 법도 한데, 도서사기감시단의 선생님들은 여전히 꾸준하게 활동하고 계시고요. 그런데 저는 오늘 아침 자전거 타고 출근길에 이런 질문이 스스로 들기에 Q) 글도둑놈의 내막을 살펴보니 사소하고+조잡하고+보잘것 없는 잡도둑놈일 뿐인데, 왜들 저걸 못잡아먹어 오래도록 안달하나 세상에 더 나쁘고+더 중요하고+더 큰 일이 많이 있지 않나? 이것에 대한 저의 고심을 이번 글에서 늘어놓아 봅니다. 세상에는 사기가 많이도 있지만, 그 중에서 유독 도드라지는+작아서 만만한 사기를 잡아 뜯으면 이와 유관한 다른 사기나 적폐에도 유의미한 길로 .. 더보기 탈출경고문2 도서사기감시단의 여러분께 오랜만에 인사를 올립니다. 블로그 글을 쓰는건 한 두어달 만 인가요... 꽤 오랫동안 업로드를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1. 제가 취업을 해서 바쁘기 때문이고 2. 제가 연애를 해서 바쁘기 때문이고 3. 도감단의 여러 선생님들께서 이미 글도둑쥐의 내막을 소상히도 밝혀 주시어, 바닥 드러날게 대체 뭐가 더 있겠나 싶기 때문입니다. 그간 여러 선생님들께서 부던히도 애써주신 덕분에 바닥의 바닥의 바닥의 바닥의 심해를 쌍끌이 어선으로 벅벅 긁어서 온라인 글도둑쥐 조직폭력집단의 글도둑질 내막을 소상히 밝혀 주시었으므로 제가 뭐를 더 갖다가 할 수가 있을런지... 작년에도 그렇기는 했지만 이제는 저의 능력 밖 일 임이 확실 하네요. 그래서 글이 뜸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아.. 더보기 글도둑놈의 고소협박 저는 2019년 9월 5일 피고소 사실을 통보받은 후 (고소장) 고소고발 전문 인증 사회적 기업가 이 블로그를 쓰는 저는 2019년 9월 5일 피고소 사실을 통보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의 통보를 경찰서의 정식 수사관이 아닌, 고소 당사자로부터 듣게 되네요. 저쪽에서 저의 실명을 온라인의 공개장소에 고소.. learningengineer.tistory.com 2020년 2월 20일 혐의없음/죄가안됨 으로 검사처분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아래와 같은 전래동화 시리이즈 를 연재 하면서 벌거벗은 임금님 벌거벗은 임금님 옛날에 옛날에 임금님이 살았어요. 임금님은 권위를 아주 좋아했어요. 어느날 임금님은 더욱 권위있는 옷을 지어서 입고 싶었어요. 임금님의 옷을 재단해주는 재단사를 불러 좋은 비단을 살 돈을 .. 더보기 이전 1 2 3 4 ··· 12 다음